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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5년 한 해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여러분의 2025년은 어떤 색깔이었나요? 저에게 올해는 '꾸준함'과 '건강'이라는 두 단어로 요약되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린 한 해였습니다.오늘은 저의 2025년 러닝 기록을 되돌아보며 한 해를 정리해 보려 합니다.1. 1월~4월: 기록은 없지만 멈추지 않았던 시작사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도 꾸준히 운동화를 신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스마트워치 기기 결함과 데이터 동기화 문제로 인해 정식 기록이 남지 않았습니다.비록 앱의 숫자로 증명할 수는 없지만, 추운 겨울바람을 뚫고 달렸던 그날의 온도와 공기는 제 몸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록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낀 시기이기도 했죠. 5월부터는 다행히 문제가 해결되어 차곡차곡 기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쾌청한 가을 하늘 아래, 수많은 러너들과 함께 서울 도심을 달렸던 2025 서울 어스 마라톤! 설렘 가득했던 출발 현장부터 가슴 벅찬 완주의 순간까지, 2시간 2분 53초의 생생한 기록과 함께 잊지 못할 하프코스 후기를 공유합니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함성, 출발선의 설렘9월 21일 이른 아침, 출발지인 광화문 광장은 이미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높은 빌딩 숲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배경으로 다 함께 출발선에 서니, 혼자가 아닌 '함께' 달린다는 생각에 더욱 힘이 솟았습니다. 드디어 출발 신호와 함께 통제된 도심의 도로를 내딛는 순간의 해방감은 오직 마라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경험이었습니다. 좋은 날씨와 멋진 동료들과 함께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완주한 것 같은..
오늘은 지난 7월 4일, 비가 촉촉이 내리던 날 다녀온 포천 산정호수 방문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맑은 날의 산정호수도 물론 아름답지만, 비 오는 날의 산정호수는 또 다른 특별한 매력이 있답니다. 안개 자욱한 풍경이 마치 한 폭의 수묵화 같았던 그날의 기억을 함께 떠나볼까요?🏞️ 안갯속에서 만난 평화로운 첫인상산정호수로 향하는 길,여기는 저희 숙소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입니다. 방도 깨끗하고 조용하고 좋았어요📸 호숫가 산책, 포토존에서 추억 남기기 호수변을 따라 걷는 길에는 아기자기한 포토존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긴했는데 이슬비도 오고 날씨가 안좋아서 사진이 전부 어둡네요. 사진을 잘 못찍기도 하고요 ㅠ. 그래도 아이와 산책하면서 사진도 찍고 재미는 있었습니다.사진 찍을 조형물도 많고 날씨가 좋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