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암, 연주대 등산 후기 | 과천 코스로 올라 서울 전경 한눈에

반응형

🌟 오늘의 등산 코스: 과천 → 연주암, 연주대 코스

과천 쪽 관악산 입구에서 연주대까지 오르는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등산로 입구는 과천 향교에서 시작했고,
초반엔 숲길이 잘 정돈되어 있어서 가볍게 걷기 좋았어요.

점점 연주대 방향으로 갈수록
바위 구간이 조금씩 나와서 등산화가 필수 이겠더라구요.

연주대 정상에서


🧭 연주대 코스 특징

  • 왕복 약 5km 내외
  • 1시간 30분~2시간이면 정상 도착 가능
  • 초중급자 코스로 가볍게 도심 뷰 즐기기에 적합
  • 계단 + 바위길 섞임 → 하산 시 무릎 주의(스틱이 있으면 좋을듯)

📸 정상에서 본 뷰: "서울이 다 보였다!"

이날은 날씨가 너무 맑아서 정말 복 받은 날이었어요.

정상 부근에 도착하자

남산타워


남산타워 사진이 좀 옆을로 누웠네요

롯데타워


롯데월드타워
멀리 북한산 능선까지 흐릿하게 보이더라구요

좀 뿌옇긴 했어요,

정상 바위에 앉아 바람을 맞으면서
한참 동안 내려다보는 풍경에 빠졌습니다.
“이래서 다들 연주대에 오나 보다…” 싶더라고요.

연주대 포토존

여기는 줄서서 기다려서 사진찍더라구요

줄이 길어서 전 패스


🍙 꿀팁 정리

항목 팁

출발지 과천역에서 과천향교
준비물 물 500ml 이상, 가벼운 간식, 등산화, 썬캡 or 모자
시간대 추천 오전 일찍 or 오후 4시 이후
화장실 입구 근처 공중화장실 이용 or 연주암 화장실 이용

💡 특히 여름엔 나무 그늘이 많은 과천 코스가 시원해서 추천드려요!


✅ 결론

서울에 남산타워 롯데타워 까지 보여서 좋더라구요
✔ 과천 코스는 전 초보라 그런지 힘들었는데
✔ 연주암 정상에서는 서울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어
✔ 초보자나 주말 나들이 코스로도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다음엔 노을 질 무렵 다시 올라가 보고 싶어요.
서울의 일몰과 야경을 동시에 담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 서울 근교에서 가볍게 등산하고 싶은 분들께 연주암, 강력 추천드립니다!

반응형